레드벨벳 예리, 명품 수영복 입었네? 치명적인 몽환美 [MD패션]

[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예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ummer"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하얀 벽 앞에서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 창문 사이로 투과된 빛이 예리를 환하게 비추며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 명품 브랜드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수영복을 입은 그는 같은 패턴의 로브와 헤어 스카프로 고급스러운 스윔웨어를 완성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낸 예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치겠다 김예림", "너무 예뻐!!!!!","이야 여기가 천국이구나"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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