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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찐팬'임을 입증했다.
3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방탄버터쿠키 #보라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버터 쿠키를 앞에 두고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홍윤화는 버터 쿠키 상자와 쿠키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해당 쿠키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히트곡 '버터(Butter)' 발매 기념 공식 굿즈로 출시한 상품이다. 이 굿즈는 출시되자마자 품절되며 "티켓팅만큼 치열했다", "수강 신청 수준"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구하기 어려운 과자로 알려졌다.
앞서 홍윤화는 남편인 개그맨 김민기로부터 선물 받은 방탄소년단 스티커를 인증하는 등 수차례 팬심을 드러내온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기 옵빠 질투하겠어요!!!", "버터 쿠키 품귀 현상인데 용케 구하셨네요ㅠㅠ 광클하셨나요", "윤화 언니 저도 제발 하나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홍윤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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