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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솔로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권은비가 솔로 앨범 준비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발매 시기는 이달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권은비는 지난 2018년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메인 댄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29일 아이즈원은 공식적으로 모든 활동을 종료, 이후 재결성을 위한 펀딩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최종 결렬돼 아이즈원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권은비의 솔로 앨범 발매는 아이즈원 멤버 중 첫 번째 가수 활동 재개 소식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27일에는 패션엔 '팔로우미-취향에 진심' 제작발표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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