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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혜진(부산지방공단스포원)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혜진은 6일 일본 시즈오카 이즈 이즈벨로드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이클 여자 스프린트 패자부활전서 탈락했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스프린트는 200m~250m 트랙을 3바퀴 반 도는 경기다.
이혜진은 예선서 10초904로 21위를 차지했다. 평균속도는 66.031km. 이후 64강서 4조에 편성, 마틸다 그로스(프랑스)와 맞붙었다. 그로스에게 0.797초 뒤져 패배했다. 패자부활전서도 4조에 편성됐다. 다리아 슈멜레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게 0.003초 앞섰으나 고드비 마들린(미국)에게 0.054초 뒤져 탈락했다.
이혜진은 4일 열린 경륜서도 1라운드서 탈락했다.
[이혜진.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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