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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아들상, 8일 발인[부고]
2021-08-06 22:48:2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아들상을 당했다.
임진모의 아들 고(故) 임현준 씨는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고인의 빈소는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10분이다.
임진모는 경향신문 기자를 거쳐 음악평론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우리 대중 음악의 큰 별들’ ‘젊은의 코드 록’ 등의 책을 출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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