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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배우 김경남과 웹툰 작가 기안84를 비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주역 김경남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김경남의 VCR을 보자마자 "뒷모습 보고 기안84인 줄 알았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전현무는 "다리 길이가 다르다"라고 깨알 디스 했고, 기안84는 "키 비슷한데 왜 그러냐"라며 발끈해 웃음을 더했다.
김경남은 "자취 생활 8개월 차"라며 "꽤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경제적 여건 등 기회가 안 돼서 못하다가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작년 11월에 하게 됐다. 풀옵션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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