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한 그룹의 멤버 세 명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솔비는 6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 공개된 웹 예능 '띄우는 놈 밟는 놈'에 출연해 하하로부터 "데뷔 초 일주일에 7명의 고백을 받았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솔비는 가수, 배우, MC 등을 언급하고 "한 그룹에 세 명"이라며 "스타일리스트가 같았다. 그중 한 명은 직접적으로 제게 전화번호를 줬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하하는 "그 그룹이 진짜 멋있고 대박이었다"라고 거들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솔비는 또한 하하가 "일주일에 7명 중 2명은 사귀었냐"고 묻자 "두 명 사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하고는 "사실 데이트를 많이 못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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