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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백시 2차 접종 후기를 전했다.
이하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어제 화이자 2차 접종하고 밤새 힘들더라고요. 마치 몸살 난 것처럼 두통에, 미열에, 근육통까지… 개개인마다 다르다는데 저는 약간 힘드네요. 타이레놀 세 번 정도 복용했고요.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기운이 나서 피드도 작성 중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기운 없는 와중에도 아침에 여자배구 응원도 했답니다. 우리 선수들,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넘 감사해요. 최고 최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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