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오픈카 타고 청담동 드라이브 "이 맛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인 개그맨 박준형과 오픈카에 탑승했다.

9일 김지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 맛에 오픈카 타나요~~^^"라는 글과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붕이 뚫린 자동차에 타고 함께 셀카를 촬영하는 김지혜,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촬영을 위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김지혜와 박준형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1호가 될 순 없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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