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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음색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쏠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원슈타인(Wonstei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쏠은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매력적인 보이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쏠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따뜻하면서도 풍부한 사운드의 오케스트라에 쏠의 유니크한 음색이 더해져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같은 매력을 보였다.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와 음색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쏠은 지난 6월 ‘왜 (Feat. 개코)’를 발매한 뒤 약 1개월 만에 신곡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를 발매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컴백 이후 엠넷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유니크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해 네이버 NOW. ‘야간작업실’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했고, KBS ‘코리아 온 스테이지-남원 광한루’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예고했다.
[사진 = SBS M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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