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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밴드 루시와 출연,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등극했다.
11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안산은 루시(LUCY)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 오른다. 안산과 더불어 강채영, 장민희, 오진혁, 김우진 등 양궁 대표팀 선수 5인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들의 '최애 가수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안산은 SNS를 통해 루시의 열혈 팬임을 밝힌 바 있다. 루시는 지난해 데뷔한 4인조 밴드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마이데일리에 "안산과 루시 등이 함께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는 오는 17일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도쿄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미스틱스토리]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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