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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비투비가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12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포유 아웃사이드(4U : OUTSIDE)'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계단과 문이 상반되는 컬러로 표현되어 수수께끼 같은 매력으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비투비의 새앨범 '포유 아웃사이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 '인사이드(INSIDE)'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4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를 통해 매번 한계를 넘어서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무궁무진한 스펙트럼을 지닌 그룹임을 증명, 그동안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흥행불패 행진을 이어온 비투비는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포유 아웃사이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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