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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펜타곤 멤버 유토, 키노, 우석의 신곡이 찾아온다.
지난 11일 펜타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디지털 싱글 '케르베로스(Cerberus)' 무빙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찢긴 알파벳이 무작위로 등장하다가 이내 'Cerberus'를 완성한다. 레트로한 무드와 힙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무빙 포스터는 펜타곤의 막내라인 유토, 키노, 우석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LOVE or TAKE)'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을 통해서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케르베로스'는 오는 18일 공개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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