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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8)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이지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야네와 함께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얼른 아기 보고픈 맘에 baby shark"라며 "#꽁냥꽁냥 #신혼부부 #럽스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9월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달 19일 아야네는 방송을 통해 "서른 살까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배우 강예빈은 "아기가 너무 예쁘겠다~ 상상 이상이겠는데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 또한 "두 분 너무 귀여우세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두 분 꿀이 떨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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