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반려견과 사랑스러운 근황 “언니 너무 예뻐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구선수 김연경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헤헤 많은 선물, 깜짝 출연 빈이, 갑자기 골프 스윙 연습. 감사한 일이 많은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경은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소파에 앉아 책을 읽거나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언니 너무 예뻐요”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올림픽 4강을 이끌고 최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김연경은 방송 재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연경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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