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정우영이 선발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프라이부르크는 14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에서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정우영은 빌레펠트전에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25분 찰라이와 교체되며 70분 동안 활약했다.
프라이부르크는 빌레펠트와의 맞대결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프라이부르크는 빌레펠트를 상대로 유효슈팅 6개를 기록했지만 모두 상대 골키퍼 오르테가에 막혔고 결국 양팀은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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