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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이자 싱글맘 배수진(26)이 '돌싱글즈' 출연에 진심인 마음을 강조했다.
배수진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같던 집 '돌싱글즈'"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의 촬영장 풍경이 담겼다. 현재 배수진은 '돌싱글즈'에서 36세 돌싱남 최준호와 커플 성사, 동거에 돌입한 에피소드를 전하는 중이다. 배수진과 최준호 각자 네 살 아들 1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15일 방송된 6회에선 이들의 자녀들도 합류, 현실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준 가운데 한 네티즌은 배수진에게 "개인 홍보에 '돌싱글즈' 이용하는 거 아니죠? 그 남자랑 꼭 잘 되시길"이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배수진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이었다"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했다가 2020년 5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나탈리라는 이름으로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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