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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이 5세 아들과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전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엔 골프를 치는 황정음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이제 겨우 5세 나이임에도 프로골퍼 출신인 아빠 이영돈을 닮아 남다른 스윙 실력을 엿보게 했다.
또한 오늘(16일) 황정음은 "또 가고 싶음"이라며 골프장을 찾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그는 골프복을 입고 일상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지인은 "정음아 예쁘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황정음은 "똥돼지 됨요"라고 셀프 디스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남편 이영돈과 파경을 알렸으나, 최근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재결합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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