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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22)이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강혜원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Q&A 시간을 가졌다.
강혜원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성적으로 그런 게 아니라 사람으로 봤을 때 나한테 이런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게 표현 잘하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강혜원은 "그게 친구든 언니든 피디님이든, 좋으면 좋다고 솔직하게 모든 부분에서 말해주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형과 가까운 멤버로는 "이상형이라기보다는 '이게 왜 웃긴지 모르겠는데 너무 웃기다' 이런 사람은 (조)유리"라고 말했다.
이 밖에 강혜원은 케이블채널 '프로듀스48' 당시 자기소개를 재현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신이 본 애니메이션 중 가장 재미있었던 작품을 물었을 때에는 "진짜 어렵다"며 강혜원은 "가장 재미있었던 건 너무 많다. 최근에 본 것 중 '마녀 배달부 키키'가 있다. 되게 유명했는데 제가 그 애니메이션을 늦게 봤다. 너무 재미있더라"고 고백했다.
[사진 = 강혜원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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