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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운동 싫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한예슬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러닝머신이 담겼다. 프로필상 키 168cm인 한예슬은 지난해 몸무게 48.3kg임을 인증한 바 있다. 누구보다 날씬한 그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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