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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솔미의 소파가 연일 화제다.
박솔미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올렸던 피드에 소파 문의를 많이 주셨어요"라며 소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했다. 이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안의 오래된 가구들을 바꾸거나 리폼하며 지내는 시간들도 꽤나 즐겁더라구요. 오늘 페인트 배달이 되어서 벽 3차 시공 들어갑니다. 셀프 도배도 하고싶은데 그건 하지 말까요?"라고 적었다.
그가 3일전 처음 공개한 거실 소파는 인스타그램에 올리자마자 큰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은 “CF 찍는 줄 알았다”며 부러워했다. 이 소파는 시중에서 수백만원대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솔미는 소파에 엎드려 우아하게 책을 읽는가하면, 기타를 치는 등 여유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박솔미는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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