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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의 구독자가 121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트로트 가수 가운데 가장 많은 구독자 수다.
17일 기준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구독자 121만 명을 기록했다.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바램’,‘미운사랑’ 등 임영웅의 무대 영상을 비롯해 광고 촬영 현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있다.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조회 수 9억 7000만 뷰를 넘어섰다.
해당 채널은 지난달 24일 120만 구독자를 돌파한 이후 한달도 채 안 돼서 1만 구독자를 추가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1000만뷰가 넘은 영상이 총 16개로 확인됐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약 4,399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약 3,208만), ‘히어로’(약 1,662만), ‘바램 in 미스터트롯’(약 1,607만), ‘울면서 후회하네’(약 1,541만), ‘어느 날 문득’(약 1,405만), ‘울면서 후회하네’(TV조선 채널, 1,286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의콜센타’(약 1,174만), ‘미운사랑’(약 1,123만), ‘보라빛 엽서’(TV조선 채널, 약 1,211만), ‘일편단심 민들레야’(약 1,102만), ‘노래는 나의 인생’(약 1,090만), ‘보라빛 엽서’(약 1,063만), ‘바램’ 커버 콘텐츠(약 1,055만), ‘이제 나만 믿어요 2020 트롯어워즈’(약1,050만)에 이어 최근 ‘두 주먹’까지 1000만뷰를 넘겼다.
한편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뛰어난 비주얼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 유튜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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