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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소개팅에 진심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붐은 "백신 접종일 때부터 일주일간 할 수 없는 것은? 1) 호캉스 2) 효도 3) 헌혈 4) 충치 치료 5) SNS 백신 접종 인증샷 6) 소개팅"이라는 퀴즈를 냈다.
이에 임영웅은 "호캉스는 말이 저래서 그렇지 되는 걸로 알고 있어. 왜냐면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라고 추측했다.
이를 들은 붐은 "소개팅은 안 되냐?"고 물었고, 임영웅은 "소개팅 안 되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붐은 "왜?"라고 물었고, 임영웅은 "이게... 기회가 많이 없어. 아예 없어"라고 토로한 후 "부탁드릴게"라고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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