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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요원(41)이 놀라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요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요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요원은 긴 머리를 하나로 틀어 올려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 손 가득 쥔 분홍빛 꽃다발과 여리여리한 하얀 원피스가 청순함을 더 한다. 프로필상 키 170cm, 몸무게 48kg에 걸맞게 불면 날아갈 듯 연약한 느낌까지 든다. 거기에 길고 아름다운 각선미까지 더해지면서 이요원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올해 41세라기엔 믿기 어려운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47)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그 중 첫째 딸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사진 = 이요원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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