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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제이쓴과 6인의 먹요원이 '돈쭐(돈으로 혼쭐)'을 위한 미션에 나선다.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IHQ 새 예능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1회에서는 의뢰를 받은 한 식당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제이쓴과 먹요원(쏘영, 나름, 아미, 만리, 먹갱, 김동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먹피아 조직의 먹보스인 이영자는 소상공인들의 힘든 상황을 전해 듣고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던 먹요원들을 소집했다.
이에 먹방 만렙을 자랑하는 6인의 먹요원이 한자리에 모였고, '90분 동안 100인분 먹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작전에 돌입했다.
특히 먹보스의 오른팔인 쓴실장 제이쓴은 이영자에게 미션을 받아 홍현희 남편인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사장님에게 '시원하네'라는 말을 듣기 위해 애썼다.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제이쓴과 6인의 먹요원이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19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IHQ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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