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신인 그룹 파시걸스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8일 파시걸스 데뷔 쇼케이스가 강서구 마곡동 ASSA 엔터미디어에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신곡 '썸데이(Some Day)'가 공개됐다.
쇼케이스의 진행은 파시걸스의 선배 아티스트인 유키스 멤버 알렉산더가 맡았다.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도 진행된 쇼케이스는 국내와 해외 팬들과 함께하며 멤버들의 떨리는 첫 무대를 선사했다.
파시걸스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Some Day(PoshGirls Story)'로 화려한 데뷔 쇼케이스 마무리를 장식했다. 한국 멤버 4명 일본 멤버 4명으로 이루어진 파시걸스는 글로벌 가요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인 멤버 리오나는 일본 인기 그룹 AKB48 Team8 출신으로, 검증된 스타성과 인기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 멤버 중 지우는 지난 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에 출연한 바 있다.
파시걸스의 데뷔 앨범 'S.O.G : Songs Of Goddess(S.O.G : 송즈 오브 가디스)'는 '여신의 노래들'이라는 의미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신들을 이미지 메이킹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타이틀곡 '갓 츄(Got Chu)'와 함께 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예고했다.
[사진 = 넘버원미디어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