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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9일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발표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 '핫아이콘' 대상을 거머쥐며 2관왕을 차지했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Rollin')'으로 역주행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라섰다. 올여름 발매한 미니 5집 '서머 퀸(Summer Queen)'의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1위에 랭크,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9회 째를 맞이했다. 이번 소비자 투표에는 610,395명이 참여 하며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해 굳건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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