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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BTS) 뷔가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CG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 'Permission to Dance Anywhere' 영상의 미공개 이미지와 셀카가 게재됐다.
이미지는 그린색 배경인 크로마키에서 영상을 찍는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개인 사진들로, 각자의 매력을 담고 있다.
뷔는 귀가 드러나는 짧은 흑발 헤어에 쉽게 소화하기 힘들다는 위아래 청청 패션을 조각같이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피지컬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았다.
뷔의 정면과 측면 옆선은 그 어떤 각도에서도 그 각도에서 보여질 수 있는 인간 미모의 최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최고의 피사체임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압도적인 잘생김을 자랑했다.
튀어나온 곳 하나 없이 매끈하고 갸름한 얼굴형은 짙은 이목구비를 조화롭게 담으면서 남성미와 우아함, 섹시함과 소년성을 보여주며 다채롭고 유니크한 독보적 잘생김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림자까지 아름답게 그려내기로 유명한 옆선은 미의 절경을 선사하며 넓은 어깨와 옆으로 뻗은 긴 팔, 섬섬옥수와 손톱 끝까지 아름다움으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렬한 그린색 배경에서 더 선명하게 눈에 띄는 이목구비는 투디미를 한층 부각시키며 만화 속 주인공인 듯, CG로 빚은 안드로이드인 듯 시각적 판타지를 황홀하게 채워주었다.
시그니처 포즈인 브이로 얼굴 일부를 가리고 무심하게 고개를 든 셀카는 간절함 없는 각도와 가려진 손가락 사이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치명적인 아우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신이 정성을 다해 빚다가 포기하고 직접 등판했나보다", "내가 보고 있는게 컴퓨터그래픽인지 사람인지 모르겠다", "옆선이 어떻게 저렇게 잘생겼나 계속 확대하다 세포까지 보게될 판이다", "간절함이 하나도 없는 각도에서 누구보다 잘생겼다는 게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빅히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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