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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반려묘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동휘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너를 안으면 너를 사랑하는 나를 느끼네"라고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 가사를 적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반려묘를 뒤로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수수한 민낯과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동휘와 보컬그룹 MSG워너비로 함께 활동한 가수 김정민은 "눈이 닮은 것 같다"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동휘는 지난 14일 솔로 음원 '네가 아는 너'를 발매했다.
[사진 = 이동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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