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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이무진이 '인기가요'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악뮤의 '낙하', 이무진의 '신호등',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이 8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점수 합산 결과 이무진이 악뮤, 에스파를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MC 성찬은 "축하드린다. 트로피는 꼭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채로운 컴백 스테이지가 '인기가요'에 펼쳐졌다. 레드벨벳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웨이션브이-텐&양양, 크래비티, CIX, 청공소년이 신곡을 들고 돌아온 것.
특히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청량한 분위기의 신곡 '퀸덤(Queendom)'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서머퀸' 수식어를 공고히 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교환일기(두밧두 와리와리)'와 타이틀곡 '루저 러버(LO$ER=LO♡ER)'를 통해 수많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골든차일드, 김우진, 더보이즈, 박지훈, BDC, 청공소년, 선미, 온앤오프, 위클리, 전소미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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