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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vs 이무진 vs 에스파, '인기가요' 1위 트로피 대결
2021-08-22 15:54:2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남매듀오 악뮤, 가수 이무진,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에서 맞붙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악뮤의 '낙하', 이무진의 '신호등',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이 8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어떤 팀이 트로피를 차지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다채로운 컴백 스테이지가 준비됐다. 레드벨벳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웨이션브이-텐&양양, 크래비티, CIX, 청공소년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이 외에도 골든차일드, 김우진, 더보이즈, 박지훈, BDC, 청공소년, 선미, 온앤오프, 위클리, 전소미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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