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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예슬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운동 성공!"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 사진이다. 끈소매 브라톱에 쇼트레깅스 차림의 한예슬이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한예슬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긴 다리 등 독보적인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예슬은 운동 사진을 공개한 뒤 네티즌들에게는 "머리 자르고 금발 어때요?"란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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