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캐치프레이즈 팬 공모를 진행한다.
인천 신한은행은 2021-2022시즌에 앞서 팬과 함께 만들어갈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 시즌 동안 함께할 캐치프레이즈를 팬들의 참여로 공모해 선정하는 이벤트다.
지난 두 시즌 에스버드의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한 「I’m 신한, We are S-birds」를 연속하는 의미로 「I’m ( ) 신한」의 빈칸을 에스버드 농구단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의견으로 채울 예정이다. 글자수나 형식에 제한 없이 에스버드를 표현할 수 있는 문구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댓글로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를 제출해 주신 팬들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참여해준 팬들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부임한 구나단 감독대행은 “에스버드 선수단은 지난 시즌의 도약을 바탕으로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팬들이 만들어 주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다가오는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은행 팬 공모. 사진 = 신한은행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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