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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열도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열풍에서 예외는 아니다.
23일 일본 매거진 lmaga.jp에 따르면 오는 10월 5일 일본에서 한 브랜드와 방탄소년단이 콜라보한 껌이 발매된다. 스타와 브랜드가 콜라보 상품을 발매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해당 보도가 주목을 받은 이유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인기 때문이다.
콜라보 껌이 담길 병 디자인이 멤버별 사진이 부착된 7종과 단체사진 3종 등 총 10종, 한정 수량 발매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해당 제품을 구매할 방법을 찾는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매체는 이렇듯 뜨거운 팬들의 관심을 전하며 "틀림없이 쟁탈전이 벌어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실제 지난 6월에는 방탄소년단과 또 다른 브랜드가 콜라보한 커피 상품이 1병에 620엔(약 66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품귀 현상을 빚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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