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의정부(경기도) 한혁승 기자] 박혜민이 친정팀을 맞아 맹공을 퍼부었다.
2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KGC인삼공사-GS칼텍스 경기가 열렸다. 지난 4월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맞트레이드에서 최은지와 팀을 바꾼 KGC인삼공사 박혜민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 박혜민 '내가 최다 득점이야'
박혜민이 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 박혜민 '아쉽네'
박혜민이 실점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박혜민 '넘어져도 파이팅'
박혜민이 리시브를 하며 넘어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박혜민 '이번엔 연타'
박혜민이 연타 공격을 펼치고 있다.
▲ 박혜민 '득점에 포효'
박혜민이 득점에 포효하며 기뻐하고 있다.
▲ 박혜민 '유서연, 경기 중 얼굴 맞았어'
박혜민이 전 동료 GS칼텍스 유서연과 경기가 끝난 뒤 담소를 나누고 있다.
▲ 박혜민 '맨발이라도 181cm'
박혜민이 경기가 끝난 뒤 맨발로 짐을 챙기고 있다.
박혜민은 양 팀 최다인 19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 세트스코어 3-1로 패배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