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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애로부부'에서 개그맨 손민혁(41) 아내 김정민(35)이 남편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56회에선 개그맨 손민혁, 김정민 부부의 '속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은 "신랑이 자신감은 매우 넘치는데 밤만 되면 작아진다"라며 "사이즈를 말하는 게 아니다. 러닝타임이 점점 짧아진다. 갑자기 끝났대요. 오늘 혼내주겠다며, 자신감은 굉장히 넘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마음이 몸을 못 따라간다. 혼자 결승선에 가버린다. 허무하기도 하고 그런 게 불만이다"라고 토로했다.
[사진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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