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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그레이가 소속사 AOMG 식구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첫 정규 앨범 '그레이그라운드.(grayground.)'로 돌아온 그레이는 "올해 50곡 발매가 목표였다. 가능할 것 같다. 아직 '쇼 미 더 머니' 음원도 안 나왔다"고 포부를 전했다. DJ 김신영이 "아플까봐 걱정"이라고 하자 "건강 잘 챙기고 있다"고 답했다.
DJ 김신영은 "로꼬, 우원재, 사이먼 도미닉 등을 AOMG에 영입했다는 것이 사실이냐"라며 "특별 수당은 없느냐"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그레이는 "언젠가는 있을 거다. 지분 조금 달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Radio봉춘라디오'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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