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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심수창 폭풍 디스 "18연패 아무나 못해" ('비디오스타')
2021-08-24 20:48:4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 야구선수 봉중근이 심수창을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전 야구선수 봉중근, 심수창, 김태균, 이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봉중근은 "선수 시절 때 끼고 싶어 해도 안 끼워줬다. 비주얼 조합이 어긋났다"는 이대형의 폭탄 발언에 "야구를 나만큼만 했으면"이라고 응수했다.
또한 봉중근은 심수창을 가리키며 "18연패 아무나 못한다"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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