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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노엘(NO:EL)이 새 음악으로 돌아온다.
글리치드컴퍼니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노엘의 새 앨범 '21'S/S Deluxe Edition'의 트랙리스트가 담겨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노엘의 '21'S/S Deluxe Edition'에는 '00 Pt. 2'부터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 'Jonna', 'Pass out', 'FOOL'까지 총 다섯 곡이 담겼다.
특히 하단에는 2021.08.26.THU.6PM (KST)라는 날짜가 표기되어 있고, 크고 진한 폰트로 쓰여있는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라는 곡에는 피처링 아티스트를 암시하면서도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엘은 지난 4월 발매한 EP '21'S/S'에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6일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를 선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노엘의 새 앨범 '21'S/S Deluxe Edition' 선공개곡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글리치드컴퍼니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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