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아들이야 딸이야?…힌트는 명품 원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40)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귀여운 원피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원피스 두 벌이 담겼다. 명품 브랜드 B사의 깜찍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성유리가 그간 쌍둥이의 성별은 언급한 적 없는 만큼, 원피스 두 벌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40)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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