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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정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베이비 제니 만나고 왔다. 코랑 입술만 보여주더라. 쉽지 않은 여자인 게 분명하다. 이렇게 조금만 봤는데도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라고 적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제니'는 뱃속 아이의 태명이다.
이와 함께 정아는 "몸무게 1.7kg 아주 정상"이라며 "조금만 더 있다가 만나자. 내 사랑 제니야"라고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2016년 팀에서 탈퇴했다. 2018년에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정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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