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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이현(37)이 시어머니의 선물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리 축하받은 날. 달콤한 시어머니 선물 감사합니다. 힘내서 촬영합니다!!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다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꽃다발에는 '사랑하는 며느리 소이현 생일 축하한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소이현의 시어머니가 오는 28일 생일을 미리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한 품에 다 들지 못할 정도로 커다랗고 화려한 꽃다발. 마치 소이현을 향한 시어머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주는 듯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41)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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