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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의 '마량에 가고 싶다'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의 ‘마량에 가고 싶다’는 25일 오후 12시 40분 현재 네이버 TV TOP100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재생수는 17만을 넘겼고, 좋아요도 2만 2,000을 돌파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콜')에서 임영웅은 김현진의 '마량에 가고 싶다'를 선곡했고, 압도적 보컬로 시선을 끌었다. 결국 뛰어난 가창력으로 100점을 획득했다.
한편 임영웅은 유튜브 조회수 9억 8,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뛰어난 비주얼과 마음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네이버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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