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가 '156km 우완' 문동주(18)를 품에 안았다.
KBO는 26일 한화 이글스의 2022년 신인 1차지명 선수를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예상대로 광주진흥고 우완투수 문동주를 지명했다.
문동주는 최고 156km를 던지는 특급 유망주로 KIA의 1차지명 후보이기도 했으나 KIA는 광주동성고 내야수 김도영을 1차지명 완료했다.
KBO 규약상 전년도 성적 8~10위 구단은 1차 지명일의 1주일 이내에 전년도 성적 역순으로 연고지와 관계없이 1차 지명이 가능함에 따라,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각각 26일과 27일 1차지명 선수를 제출하기로 했다.
[문동주. 사진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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