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퓨처스 선수 1명,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오피셜]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퓨처스 선수 1명이 26일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IA는 26일 "해당 선수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선수의 퓨처스 구장(함평) 기숙사 룸메이트로,지난 23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수는 자가 격리 중고열로 이날 다시PCR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KIA는 이 사실을 KBO에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KIA 2군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발생하면서 올스톱 됐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다시 한번 긴장감이 돌게 됐다.

[KIA 엠블럼.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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