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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반려견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세 아가 중 두 아가 헤헤. 비 내리는 금요일이구먼요. 아침 일찍 일을 갔다 이제 집에 가는 길이여요. 집에서 넷플 때려야지 (고백부부 정주행 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혼집으로 추측되는 곳에서 반려견과 함께하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3층 단독주택 내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솔이는 깔끔하고 단정한 홈웨어 차림을 선보였다. 반려견 두 마리를 품에 안은 이솔이의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올해 6월 임신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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