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이후 12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영화 ‘인질’의 류경수가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인질’에서 빌런 조직의 2인자 ‘염동훈’ 역으로 열연하며 스크린을 점령하고 있는 배우 류경수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 강한나와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이미 9년 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각별한 사이. 강한나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인질’ 관람 인증샷과 함께 “와 진짜, 여러분 ‘인질’ 보세요”라는 추천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런 두 사람이 이번에 라디오를 통해 다시 만난다.
작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종영 이후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것에 이어 1년 만에 재방문을 알린 류경수는 강한나와의 절친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12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영화 ‘인질’에 대한 흥행 소감,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예고해 1시간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3주 차에도 배우들의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은 흥행가도를 달리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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