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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1)이 소박한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에서 산 스틱 소보루 너무 많이 먹고 후회 중. 점심은 5분 만에 휘리릭. 떡만둣국 끓여 먹고 바로 을지로로 넘어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점심으로 먹은 만둣국이 담겼다. 조그만 만두 두 개가 담긴 소박한 한 끼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서현진은 "일요일 오후엔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에요. 나이를 먹는다고 나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건 아니더라고요…"라며 "일, 건강, 수익, 인간관계에서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visualize 하는 작업을 할건데. 뭔가 쑥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현진은 주말 오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유롭게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서현진의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 55.8kg임을 인증한 바 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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