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2살 연하 ♥박민과 9개월째 열애…내가 이상형이라고" ('두데')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오나미가 남자친구 전 축구선수 박민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나미는 "13년 만의 연애가 화제다. 직접 밝혔나"라는 DJ 뮤지의 질문에 "많이 알고 계셨다. 개그맨 되고 나서 남자친구가 한 번도 없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방송을 보고나서 나를 이상형으로 생각했다더라. 리얼 예능에서 보고 괜찮다고 느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민이 2살 연하라며 "만난 지 9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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