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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정준하의 숨겨진 연결고리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와 정준하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에 앞서 스튜디오에서 이지훈은 "준하 형이 우리 결혼에 지분 8할을 주장한다"라며 오작교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뮤지컬 갈라쇼 공연 날 준하 형 지인 중에 일본 분이 아내를 데리고 왔는데 뒤풀이 자리에서도 합석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지훈은 정준하와 그의 지인 덕분에 아내를 만났지만 "그 뒤로는 (정준하가) 아무것도 연결해 준 게 아무것도 없다"며 정준하의 지분을 8할에서 1할로 깎았다. 이에 서장훈은 "시작이 반이니까 5할"이라며 정준하에 힘을 실어줬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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